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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4-01-23 15:19
황혼이혼 급증, “설 연휴 후 ‘명절효과’도 한 몫”
 글쓴이 : 이혼상담실
조회 : 2,293  
동거기간 20년 이상인 50대 후반의 황혼이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.

25일 통계청이 발표한 '2013년 4월 인구동향'에 따르면 지난 4월 혼인은 2만4 40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00건(-12.2%) 줄었다.

출생의 선행지표가 되는 혼인 건수는 작년 11월(-3.1%)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12월(-3.2%), 올해 1월(-1.4%), 2월(-5.9%), 3월(-16.0%), 4월(-12.2%) 등 내리막을 타고 있다.

혼인 적령기의 남성(30~34세), 여성(27~31세) 인구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데다, 청년실업 심화로 결혼비용 마련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.

반면, 4월 이혼 건수는 9200건으로 1년 전에 견줘 700건(8.2%) 늘었다. 지난 2월(-9.6%), 3월(-10.5%)의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선 것이다.

통계청 이재원 인구동향과장은 "평균수명이 길어지면 그냥 참고 살지 않기 때문에 동거기간 20년 이상인 50대 후반의 황혼이혼이 급증했다"며 "설 연휴가 끝난 뒤 이혼이 늘어나는 '명절효과'도 일부 작용했다"고 말했다.

황혼이혼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"역시 명절이 한 몫 하는구나", "우리 부모님은 아니길..", "결혼은 점점 어려워 지네요", "결혼이 힘드니 출생률도 당연히 떨어지겠죠.." 등의 반응을 보였다.